신체기관이 무엇을 제일무서워할까?(위, 심장, 폐, 간, 신장, 담낭, 비장, 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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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신체기관이 무엇을 제일무서워할까?(위, 심장, 폐, 간, 신장, 담낭, 비장, 췌장)

by 건강리뷰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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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신체기관이 무엇을 제일 무서워할까요?

위는 차가운 것을 두려워합니다.

소화효소의 분비가 적어지고 소화관의 연동운동이 저하되어 소화가 잘되지 않아 위와 장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심장은 짠 음식을 두려워합니다.

고혈압을 유발하고 고혈압은 협심증, 심부전, 부정맥의 강력한 원인이 됩니다.


폐는 연기를 무서워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아시죠?^^


간은 기름기를 무서워합니다.

오메가 6이 함유된 기름은 산화가 빨리되어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에 의해 간 손상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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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신장)은 밤을 새우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밤을 새우면 간과 신장이 손상되고 장기적으로 잠이 부족한 사람은 기억력이 저하되고, 정신력이 저하되어 업무능률이 저하되고 나이가 많을수록 치매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담낭은 아침을 거르는 것을 무서워합니다.

저녁밥을 먹은 뒤부터 다음날 점심때까지 음식을 먹지 않으면 담낭 속에 담즙이 가득 차게 됩니다. 아침을 먹으면 담즙이 흘러나오지만 아침을 거르면 담즙이 남아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오래 정체되게 되면 담석이 되거나 염증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비장은 마구잡이로 아무거나 막 먹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비장은 위에서 소화된 것을 한번 더 소화시키는 작용을 하고 찌꺼기를 걸러내는 필터 역할도 하는데 이것이 약해지면 노폐물이 쌓이고 가래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니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좋은 음식을 꼭꼭 천천히 씹어먹어야 합니다. 


췌장은 과식을 두려워합니다.
췌장은 음식이 들어오면 분해 효소를 만드는 곳입니다. 소화가 힘든 음식이나 혹은 과식을 하게 되면 소화를 시키기 위해 엄청난 부담을 받게 됩니다. 그러니 췌장이 쉴 수 있도록 음식도 적당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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