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고령화 관련 국제행동계획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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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

1차 고령화 관련 국제행동계획의 원칙

by 건강리뷰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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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관련 국제행동계획은 고령화, 노인문제 관련 정책과 사업의 수립·지침을 위한 최초의 국제적인 도구
- 고령화 관련 국제행동계획은 다음과 같은 원칙에 근거를 두고 있음

 

발전의 목표는 발전과정과 발전에 따른 이익의 형평성 있는 분배에 있어서 전체 국민이 참여하여 국민의 복지가 증진되어야 한다. 발전과정은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고 사회자원, 권리와 의무를 나눔에 있어서 연령층 간 형평성을 확보해야 한다.


노인들의 여러 가지 문제점은 평화, 안전, 무기 정쟁의 중지, 그리고 군사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었던 자원을 경제, 사회적인 발전을 위하여 재배분하는 조건들 하에서만 진정한 해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노인들의 발전적이고 인도주의 차원에서의 문제점들은 독재와 억압, 식민주의, 인종주의, 인종·성 · 종교에 근거한 치밀, 백인 우월주의 종족말살, 외국 침략과 점령, 그리고 다른 형태의 외국 지배가 널리 퍼져있지 아니하고 인권이 존중받는 곳에서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각 국가는 전통, 사회구조 및 문화적 가치의 맥락 아래, 인구학적인 추세의 그 변화에 대응하여야 한다. 모든 연령계층의 사람들은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함에 있어서 전통적인 요소와 혁신적인 요소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여야 한다.


노인들의 정신적, 문화적, 사회·경제적인 기여는 사회에 귀중한 것이며, 더욱더 인식되고 증진되어야 한다. 노인에 대한 지출은 지속적인 투자로 간주되어야 한다.


⑥ 다양한 구조와 형태를 가지고 있는 가족은 세대를 이어가는 사회의 기본적인 단위이며, 각 국가의 전통과 관습에 따라 유시 되고, 강화되고 그리고 보호되어야 한다.


정부, 특히 지방정부, 민간단체, 개인 자원봉사자, 그리고 노인협회를 비롯한 자발적 단체들은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노인들을 위한 지원과 보호에 특히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다. 정부는 이러한 종류의 자발적인 활동을 유지하고 장려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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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적인 발전에 있어서의 중요한 목표는 연령에 따른 차별과 비자발적인 인종차별을 없애고, 세대 간 연대감과 상호지원이 장려되는 세대 간 통합이 이루어진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고령화는 전 생애에 걸친 과정이며, 그렇게 인식되어야 한다. 전 인류의 노후 삶에 대한 준비는 사회정책의 통합적인 분야가 되어야 하며, 육체적, 심리적, 문화적, 종교적, 정신적, 경제적, 건강 및 기타 요소들을 포괄하여야 한다.


행동계획은 물질적인 측면뿐 아니라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정당하고 번영된 노후를 달성하기 위하여 세계적인 사회·경제·문화, 그리고 정신적인 추세의 보다 광범위한 배경 하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고령화는 경험과 지혜의 상징인 시에 인간들에게 그들의 신념과 열망에 따라서는 개인적인 성취에 더 접근할 수 있게 해 준다.


노인들은 정책에 특히 영향력이 있는 이들을 포함하여 정책들의 형성과 실행과 정의 적극적인 참여자이어야 한다.


정부와 민간단체, 그리고 모든 관계자는 노인 중 가장 취약한 계층 특히 여성과 농촌 출신이 많은 가난한 노인들에 대하여 특별히 책임을 져야 한다.


고령화에 대한 모든 측면에서의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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