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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은 개인의 생활에 영향을 미침
• 근로자의 퇴직 후 사회 적응은 개인의 퇴직 전 환경이나 조건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게 됨
• 퇴직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므로 퇴직 예정자들을 퇴직에 대비시키기 위한 퇴직준비교육의 필요성이 주장되고 있음(김미혜, 1993b: 모선희 • 강지현, 2003; 허정무, 1998)
• 퇴직준비교육은 1960년대부터 특히 미국에서 근로자들에 대한 복지혜택 차원으로 인식되어 왔음
- 1980년대 들어 정리 해고가 보편화되면서 퇴직 대상자들을 위한 아웃플레이스먼트(outplacement)가 활성화되면서 퇴직준비교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게 되었음
• 퇴직준비교육(pre-retirement education)은 퇴직에 대비하여 사전에 퇴직 예정자들로 하여금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기영화(2000)는 퇴직준비교육에 대해 퇴직을 앞둔 근로자에게 사회적 활동을 할 수 있게 정보와 기회를 제공해 주고 퇴직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에서 벗어나 퇴직 후의 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도록 지원해 주는 것
으로 설명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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