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ife Plan과 포스코의 그린라이프서비스(Green Life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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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

KT Life Plan과 포스코의 그린라이프서비스(Green Life Service)

by 건강리뷰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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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T Life Plan


- 먼저 KT Life Plan을 보면, 2005년 10월부터 운영된 것으로 재직 시부터 퇴직 후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미래 진로를 계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2인생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생애설계 프로그램으로, 일반 강의 형식이 아닌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음


- KT 인재경영실 커리어디자인센터에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현재 KT Life Plan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 중임


- 서비스 대상은 재직자, 퇴직자, KT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고, 생애설제분야의 경우 만 45세 이상자가 신청가능하며, 퇴직자의 경우는 퇴직일로부터 3년 미경과자까지 가능함

 


(2) 포스코의 그린라이프서비스(Green Life Service)


- 포스코는 2001년 10월 정년을 1년 앞둔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퇴직에 따른 막연한 불안감 해소 및 사회 적응력을 배양할 '그린라이프서비스(Green Life Service)' 과정을 개발해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음


- 그린라이프서비스 과정은 제2의 인생설계에 필요한 실용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퇴직이라는 급격한 인생 변화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면서 사회에 조기 적응하도록 지원하는 것임


- 국내 기업 중 정년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재취업 교육을 실시하기는 포스코가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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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년퇴직을 1년 앞둔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4월과 10월에 1년 과정으로 두 차례 운영함


- 교육프로그램은 공인된 진단 기법을 이용해 개인별 가치관, 성격, 행동양식, 핵심역량등을 진단하고 분석된 내용을 기초로 미래의 새로운 진로 개척을 위한 개인별 카운슬링을 병행함


- 또 퇴직 후 당면하게 되는 변화에 적응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마인드를 심어주고, 노후의 여유 있는 재테크 테크닉, 건강. 스트레스 관리 등을 배우는 과정도 함께 진행함


- 통상 재취업 알선은 구조조정 기업에서 어쩔 수 없이 퇴직하는 직원을 위주로 하는데 비해, 포스코의 '그린라이프서비스' 프로그램은 50세 이상 재직 중인 직원을 대상으로 함. 

 

- 또한 포스코의 퇴직 예정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은 개인별 여건에 맞춰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식 컨설팅 형태로 운영함


- 이를 위해 포항과 광양제철소에 '그린라이프센터'를 설치해서 지원해 주고 있음


- Life Plan Workshop(중 8일)을 통해서 퇴직 이후의 자신의 삶의 변화와 현재 자신에 대한 다양한 진단과 더불어 관련 목표를 수립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음


- 퇴직이 임박한 단계에서는 지금까지 수강한 프로그램을 종합해 개인별 재정계획, 능력배양 계획, 건강관리 계획, 진로 결정 등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마스터플랜'을 확정하는 워크숍을 갖고 마무리함


- 또 퇴직 후에도 3개월간 지속적인 카운슬링을 온라인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문컨설팅사와의 창구를 운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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